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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하는 쿠키런

쿠키런 오븐브레이크 : 유리미궁 이벤트 후기

by 흑화한햄스터이올시다 2021. 11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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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
어째선지 꾸역꾸역 쿠키런을 플레이하는 흑화한햄스터이올시다입니다~

저번 업데이트에서는 유리미궁 이벤트로 칭호를 따려고 무진장 플레이를 반복했었는데요...
결과는 숨겨진 비밀의 미궁 칭호(미궁의 왕중왕 ㅠ).... 획득 실패!!!

제 최고기록을 수십번 플레이해도 갱신하지 못했고 누적 점수만... 3천억에 육박하는 ^^...
크리스탈도 좀 썼는데 해도 해도 안 되는 걸 깨닫고 그냥 마감 몇 시간 전에 포기했습니다.

밑에 붕붕파괴미궁 보상도 있지만 짤렸네요

그래도 5개 미궁 중에 3개는 획득했어요.. (와아...)
붕붕파괴미궁(미궁의 파괴왕), 젤리젤리미궁(미궁의 젤리왕), 점프점프미궁(미궁의 점프왕)...
곰젤리는 1%안이었었는데 어느샌가 탈출해져있더군요. (어옥)
근데 이미 숨겨진 미궁에서 기운이 다 빠져서 도저히 플레이 할 기분도 아니었고
몇 번 플레이 했는데 최고 기록 경신이 안 되길래 
또 오랜시간을 투자해서 하기보다는 포기를 택! 했습니다 ^^
그래도 칭호 3개 중에 하나를 당분간 달고 다녀야겠습니다. 열심히 했으니까~

내 칭호

이번엔 어떤 재밌는 이벤트가 올 지 기대가 되네요.
솔직히 유리미궁도 첨이나 미친듯이 재밌었지 
칭호를 점점 포기하게 되니 그냥 빨리 끝났으면 좋겠고
게임을 하는 건지 과제를 하는 건지 구분이 점점 안 되더라고요.. (ㅠㅠ)
괜히 희망이 보여서 희망고문 당한 느낌이네요.
애초에 챌린저에서 레전드 등급 돼서 1000등 안에 드는 건 제 실력 문제로 안 돼서 
오히려 빨리 포기했는데 말이죠.

이런 애매한 실력 (특출나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특출나게 못하는 것도 아니고)이 참 슬프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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