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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절거리는 입방정8

이거 어떻게 써야하는지 회사에서 남는 시간에 티스토리를 시작했다. 집에 오는 길 이런저런 글 쓸 생각에 마구 신나 있었다. 집에 오니 그렇게 쓰고 싶었던 의욕이 마구마구 사라졌다. 역시 회사에서 아이디어가 샘솟나... 그래도 오늘은 다행히 회사 일이 일찍 끝나서 맘 편히 썼지만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오려나 모르겠다. 내 티스토리 홈페이지에 카테고리를 보이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. 나중에 알아봐야겠다. 집에서는 모든 게 귀찮다. 지금 이거 쓰는 것도 기적이다. 5년도 더 된 노트북을 꾸역꾸역 꺼내서 글 쓰고 있는 건데 지금. 아 너무 성능 구리다. 회사 컴퓨터 최고다. 역시 각종 프로그램 돌리려면 성능이 좋을 수밖에 없나. 열심히 글 써서 티끌모아 모아 돈 모아 노트북을 장만하길 바란다!! 아 분명 뭔 말 쓰려고 .. 2021. 7. 27.
아 처음 뵙겠습니다 티스토리에 처음 글 쓰게 된 흑화한햄스터이올시다 입니다. 닉네임을 대충 지어서 저도 헷갈리는데 추후에 바꿀 수도 있습니다. 글 쓰는 걸 좋아하는데 어디 내보이기가 부끄러워 그냥 비밀글로 컴퓨터나 휴대폰에 자주 끄적였습니다만... 왜냐하면 개인정보도 걱정되고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는 이미 지인들한테 다 알려줘서 서로 이웃도 되어있고 그래서 뭔가 쓰기가 좀 그랬거든요. 그래서 나를 아무도 모르는 이곳에서 새로 시작합니다. 글은 잘 못 쓰지만 노력해볼게요. 쓰다 보면 나아지겠죠? *오... 글을 쓰고 "완료"버튼 누르려는데 맞춤법 검사가 있네요. 완전 좋다! 열심히 애용할게요. ('완전'이 맞춤법 검사에 걸렸는데 -'정말'로 고치래요- 근데 어감을 살리려 냅뒀어요) 2021. 7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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